2011年

1月

31日

FALLEN LEAVES by 김준수

FALLEN LEAVES by 김준수

 


유천이가 드라마를 한다기에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었다.

 

촬영장에도 찾아가보고 응원도 해주었다.

드라마 OST도 같이 부르기로 했다.

 

드라마에 넣을 만한 곡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우리의 사랑이 느껴지고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노래를.

 

힘들었던 시간과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생각하며

사랑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노래를.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라 기대해본다.

 

이 노래를 통해 우리 멤버들에게,

그리고 모든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

나의 사랑을.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해준 우리 팬들, 가족들에게

우리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

 

드디어 이 곡을 콘서트에서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매서운 바람이 불던 추운 겨울 날

우리를 찾아준 팬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그 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응원해준 우리 가족,

팬들이 너무나도 고맙다.

 

노래를 부르는 우리의 눈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우리를 사랑하는 따사로운 팬들의 사랑과 마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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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LEAVES by キム・ジュンス

 

 


ユチョンがドラマをやるっていうから

何か手伝いたかった。

 

撮影現場にも訪ねていって、応援もしてあげた。

ドラマのOSTも一緒に歌うことにした。

 

ドラマに入れられるような曲を作りたかった。

僕たちの愛が感じられて、ファンの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そんな歌を。

 

辛かった時間と、これから迫ってくるであろういろんな出来事を思いながら

愛を気持ちで感じることができる、そんな歌を。

 

辛い時間を過ごせば、必ず良いことが起こるって期待してみる。

 

この歌を通して僕たちのメンバーに、

そしてすべてのファンに伝えたい。

僕の愛を。

 

全ての束縛から抜け出した真の僕たちの姿を見せてあげたい。

いつどこででも一緒にいる僕たちのファンたち、家族たちに

僕たちも本当に愛してるんだって感じられるようにしてあげたい。

 

ついにこの曲をコンサートで歌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冷たい風が吹いた寒い冬の日

僕たちに会いにきたファンにこの歌を聞かせ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感謝したし、

その寒い天候にも負けずに応援してくれた僕たちの家族、

ファンのみんな、本当にありがとう。

 

歌を歌う僕たちの目からは涙が止まらなかった。

僕たちを愛する暖かいファンの愛と心のおかげ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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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1日

NINE by 김재중

NINE by 김재중

 


아시아 쇼케이스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

몸은 너무나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지.

우리의 노래로 팬들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

 

콘서트를 위해 곡을 써달라는 말에 매우 힘이 들었지만

우리의 노래로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랄까,

뭐 이런 느낌도 있었고

새로운 곡을 우리 가족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어.

밥 먹고 세수하고 이를 닦는 것 같은 일상적인 순간마저도

너무나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더라.

내가 믿어왔던 사랑을 얘기해볼까?

어떤 사랑이었지.

 

내가 믿어왔던 것들을 믿지 못하게 되었을 때 느꼈던 깊은 상실감.

그러나 내가 믿어온 사랑을 나의 형제들과 함께 나누며

그 깊고도 어둔운 질곡을 벗어났어.

 

사랑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내 사랑을 얘기해볼게.

 

이제 나도 사랑을 알고 싶고,

아......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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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by キム・ジェジュン

 

 


アジアのショーケースを終えて韓国に戻った。

体はすごく疲れていたけど、気分は良かった。

僕たちの歌でファンに会うことができたから。

 

コンサートのために曲を書いてくれという言葉に、すごく大変だったけど

僕たちの歌だけでやらなくちゃいけないという使命感というか、

ん、そんな感じもあったし

新しい曲を僕たちの家族に聞かせ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

期待感でいっぱいだった。

ご飯を食べて顔を洗って歯を磨くような日常的な瞬間さえも

あまりにもときめいて気分が良くなったよ。

僕が信じた愛を話してみようか?

どんな愛だったかな?

 

僕が信じてきたものたちを信じられなくなった時に感じた深い喪失感。

でも、僕が信じた愛を僕の兄弟たちと共に分かち合って

その深く暗い桎梏を抜け出した。

 

愛ってこういうものじゃないかな。

僕の愛を話してみるよ。

 

これからは僕も愛を知りたいし、

あぁ・・・・・愛し合いたい。

 

 

※桎梏:《「桎」は足かせ、「梏」は手かせの意》
    人の行動を厳しく制限して自由を束縛する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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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1日

숨은 그림 찾기 by 박유천

숨은 그림 찾기 by 박유천

 


이미 펼쳐진 저 구름 침대에 누울 수가 없었어.

너무 오랜 시간을 쉬지 않고 걷고 또 달려와서.

 

정말 지치고 배도 많이 고픈데

편히 앉아 쉬고 맛있는 밥도 먹을 수가 없었어.

 

남들처럼 쉬고, 놀고, 먹고, 자고.

당연히 필요한 것들을, 할 수 있는 일들을 참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부질없더라.

나의 머리보다, 심장보다 더..... 더욱 심플하게 생각하자.

그렇게 하려 해도 쉽진 않겠지만 말이야.

 

하지만 반전마저 즐길거야.

그게 이 삶의

숨은 그림 찾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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隠し絵探し byパク・ユチョン

 

 

 

すでに広がったあの雲のベッドに横にな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とても長い時間休まずに歩いてまた走ってきたから。

 

本当に疲れてお腹もものすごく空いたんだけど

ゆっくり座って休んで、おいしいご飯も食べ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他の人たちのように休んで、遊んで、食べて、寝て。

当然必要なことを、やれることを我慢して

生きなければいけないんだって思ってたんだ。

 

でもつまらなかったんだ。


僕の頭より、心臓よりもっと・・・・・・より一層シンプルに考えよう。

そんな風にしようとしても、簡単にはいかないんだろうけどね。

 

だけど、反転すら楽しむんだ。

それがこの人生の

隠し絵探し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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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1日

MISSION by 김준수

MISSION by 김준수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또 다른 우리를 발견할 수 있었지.

 

미국에서의 작업은 새로운 경험이었어.

모두가 하나가 되어 곡을 만들고 완성해가는 멋진 순간들이었지.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

노래조차 들려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콘서트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거든.

 

mission make it

이 곡을 만들때 나의 사랑하는 준호 형이 노랫말을

써주었지.

형은 멜로디를 들으며 막힘없이 노랫말을 써 나갔고,

거기에 나는 멜로디를 다시 입히곤 했어.

 

정말 무대에 서고 싶었어, 노래할 수 있는 무대에.

 

형은 느낌 가는 대로 가사를 만들었고 내 느낌도 같았어.

흥얼거려보니 너무 맘에 들었지.

 

곡을 완성하고 리듬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겨보았다.

이 곡을 우리의 팬, 아니 가족들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정말 즐거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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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by キム・ジュンス

 

 


アメリカで楽曲作業を終わらせて韓国に戻った後

また別の僕たちを発見できたんだ。

 

アメリカでの作業は新しい経験だった。

皆が一つになって曲を作って完成していく素敵な瞬間だったよ。

 

アメリカでの経験を土台に僕たちの歌を作ってみたかった。

歌さえ聞かせてあげることができない状況だったけど

 

みんなと会える唯一の空間であるコンサートで

しっかり見せてあげたかったんだよ。

 

mission make it

この曲を作る時、僕の大好きなジュノヒョンが歌詞を書いたんだ。

ヒョンはメロディを聞いて迷うことなく歌詞を書いていって、

そこに僕はメロディをまた乗せたりした。

 

本当にステージに立ちたかった、歌うことができるステージに。

 

ヒョンは感じたまま歌詞を作ったし、僕の感じも同じだった。

口ずさんでみて、とても気に入ったんだ。

 

曲を完成させて、リズムが流れるまま体を任せてみた。

この曲を僕たちのファン、いや家族と一緒に歌うことさえできるなら、

本当に楽しいは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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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1日

I.D.S. (I Deal Scenario) by 김재중

I.D.S. (I Deal Scenario) by 김재중

 


나도 누군가의 모든 걸 좋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사랑을 꿈꿔본다.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속박했던 곳에서

어느 순간 벗어나게 된 것처럼

사랑도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 것이기에

누군가의 일방적인 조종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운명과도 같은 시나리오가 우리를 감싸고

내가 꿈꾸고 소망하던 것이 현실이 된다.

나도 그런 설렘을 느끼고 싶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가 꿈꾸던 사랑이 미리 정해진 대본에 있었던 것처럼,

마치 데자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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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I Deal Scenario) by キム・ジェジュン

 


僕も誰かの全てを好きになることができる魔法のような愛を夢みてみる。

もちろん現実では不可能だということをよくわかってる。

 

僕たちの目と耳を遠ざけ束縛した場所から

ある瞬間抜け出すことになったみたいに

愛もお互いがお互いにすることなので

誰かの一方的な操縦だけではできない。

 

でもお互いがお互いを本当に愛する時

運命のようなシナリオが僕たちを包み込んで

僕が夢みて望んだことが現実になる。

僕もそんなときめきを感じたい。

昨日も今日も明日も

僕が夢みた愛が、あらかじめ決まった台本にあったかのように、

まるでデジャヴュの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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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1日

무제 by 김재중

무제 by 김재중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엔 이별이 필요하다고.

이별을 통해 다른 사람을 만나고,

그렇게 만난 사람이 소울메이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사람들은 또 말한다.

운명과 사랑이란 예측할 수 없다고.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이렇게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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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by キム・ジェジュン

 


人々は話す。

人の間には別れが必要だと。

別れを通じて他の人に出会い、

そんな風に出会った人がソウルメイトになるかも知れないと。

 

人々はまた話す。

運命と愛というものは予測できないと。

だから僕たちはずっとこんな風に

別れと出会いを繰り返すのはでない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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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1日

Pierrot by 김재중

Pierrot by 김재중


잠자리에 들 시간

그동안 내가 걸어왔던 길을 돌이켜본다.

난 나의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유린된 나 자신을 발견했고

진짜 내 모습을 찾고 싶었다.

그리고 내 형제 같은 멤버들.

그들과 함께 우리를 가두고 있던 사슬을 끊고 싶었다.

 

난 항상 사람을 믿으며 살아왔고 모두를 사랑했다.

그러던 내가 나 스스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다른 이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다른 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했지만

이제는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마음 편히 다 말해버리고 싶다.

 

누가 나의 마음을, 우리들의 진심을 이해해줄까.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잘못인 걸까.

 

우리는 우리의 꿈이 아닌 다른 이의 꿈을 따라 살고 있는 것 같다.

어려서는 부모님이라 선생님의 꿈을

나이가 차서는 그 누군가의 꿈을 따라가는 그림자처럼.

 

나는 나의 꿈을 찾아 나의 길을 가고 싶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내가 찾은 길로만 가고 싶다.

누군가의 피에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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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ot by キム・ジェジュン

 

 

眠りにつく時間

今まで僕が歩いてきた道を振り返ってみる。

僕は僕の道を歩いてきたと思ってた。

 

だけど、ある瞬間

蹂躙された僕自身に気づいて

本物の僕の姿を探したかった。

そして僕の兄弟のようなメンバーたち。

彼らと共に僕たちを閉じ込めていた鎖を切りたかった。

 

僕は常に人を信じて生きてきたし、皆を愛した。

そんな僕が僕自ら信じることができないほど、

他の人を信じられなくなった。

 

今まで僕の心を素直に言うより

他の人のことを先に考えて配慮していたけど

今は素直に言いたい。

気楽に全て話してしまいたい。

 

誰が僕の心を、僕たちの真心を理解してくれるだろうか。

こんな風に思う僕が間違っているのか。

 

僕たちは僕たちの夢じゃない、

他の人の夢を追って生きていたみたいだ。

幼い頃は両親や先生の夢を

年を重ねてその誰かの夢に従っていく影のように。

 

僕は僕の夢を探して僕の道を行きたい。

僕が描いた絵で、僕が探した道だけを行きたい。

誰かのピエロじゃなく・・・・・・・

 

 

 

※蹂躙:ふみにじること。暴力・強権などをもって他を侵害す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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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なすぎるよジェジュンア・・・TTTTTTT

間違ってない。

私は一度も間違ってるなんて思ったことないから

安心して自分の道進めばいい。

自分の人生なんだから、自分自身が決めればいいんだよ。

いろいろ言ってくる人がいると思うけど

そこからどういう道を選ぶかは自分自身だよ。

自分にしかわからないことがあるんだから

他の人の意見に惑わされることなんてない。

もし、間違ってたらきっとそれが自分に返ってくるし

正しければそれも自分に返ってくる。

それでいいん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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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0日

나의이야기  by 김재중

나의이야기  by 김재중

 

 

올해 스물여섯 살,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적지 않은 경험으로 보통 사람들은

겪을 수 없는 희로애락을 느꼈던

시간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특별한

사람이라 자만하기도 했다.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넌 아직 어려서 몰라. 살다 보면 스스로

느낄 거야" 라고.

가슴 한편으로 히죽 비웃었던 나.

불과 몇 년 전의 일이지 않았던가.

이 년 사이에 나에게 큰 변화를 준 많은

사건과 이야기들........

그리고 성숙하지 못한 나를 조금이나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해줬던 시간들.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감정들을 느끼며

상상도 못할 일들이 눈앞에 펼쳐질 거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부푼 꿈을 안고 홀로 서울에 상경했던 열다섯 살 소년은

순수했고 열정적이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가슴 한 켠에서 이는 말할 수 없는 슬픔과 답답함에 움츠러든다.

 

훗날 더 어른이 되면 언젠가 말할 수 있겠지.......

그날을 조심스레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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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話   キム・ジェジュン

 


今年26歳、まだ幼い僕だけど

少なくはない経験で、普通の人々が体験することはできない

喜怒哀楽を感じた時間たち。

 

そのために大部分の人々が考えるように

この世で"僕"が1番特別な人だと自惚れたりもした。

 

誰か僕に言った。

"君はまだ幼くて知らない。生きてみれば自ら感じるんだよ"と。

胸の片方でへへっと嘲笑っていた僕。

わずか数年前のことだったじゃないだろうか。

この年の間に僕に大きい変化を与えた多くの事柄と数々の話・・・・・・・

そして成熟できなかった僕を少なくとも振り返ってみて反省させた時間たち。

 

これからさらにたくさんの場所で新しい人々に出会って、色々な感情を感じて

想像も出来ない出来事が目の前で繰り広げられるという思いに胸がドキドキする。

 

大きく膨らんだ夢を抱いて独りでソウルに上京した15歳の少年は

純粋だったし情熱的だった。

あの時に帰りたい。

だけど胸の片隅で、人は話せない悲しみと苦しさに縮こまる。

 

後日、もっと大人になればいつか話せるだろうな・・・・・・・

その日を慎重に、夢みてみ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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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0日

너희들을 위해...... by 김재중

너희들을 위해...... by 김재중

 


지금은 뉴욕.
뉴욕에서 첫, 아니 미국에서 하는 첫 공연이

바로 내일이다.
미국 팬들과의 만남.
가슴이 떨려온다.
설렘에 잠도 오질 않는다.

 

 

우리가 잘못 한 건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하지 못할 것도 없는데

 

 

미국에서 팬들을 만나지 못할 뻔했다.
하지만 그 순간, 우리 대표 형이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그 누가 우리를 힘들게 해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주는 너희들에게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거야.

 

 

우리는 계속 노래할 거야.
너희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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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たちのために・・・・・ by キム・ジェジュン

 

 

今はニューヨーク.
ニューヨークで初めて、いやアメリカでする初めての公演がもう明日だ。
アメリカのファンたちとの出会い。
胸が震えてくる。
ドキドキして眠れない。

 

 

僕たちが間違ったことは1つもないのに
僕たち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もないのに

 

 

アメリカでファンたちに会えなくなるところだった。
でも、その瞬間、僕たちの代表のヒョンが見せた姿はあまりにも誇らしかった。

 

 

誰かが僕たちを辛くしても
いつも僕たちと共にする君たちに
僕たちの本当の姿を見せてあげるんだ。

 

 

僕たちはずっと歌うんだ。
君たちの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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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30日

고양이 by 김재중

 

고양이 by. 김재중

 

 

고양이는 참 배울 게 많은 동물이다.

 

어릴 땐 너무 게을러서 미련해 보이기도 하지만
움직일 땐 또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적극성'과 '여유'를 동시에 즐기는 고양이.

중간은 없다!
어중간한 걸 싫어하나 보다.

 

성격은 또 얼마나 솔직한지
이 세상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 때문인지 '싫다', '좋다'는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다.

 

사실 그런 고양이가 부럽다.
난 가끔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
혼자 상처를 입거나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하니까.
고양이처럼 솔직한 성격이라면 적어도 뒤끝의 여운 따윈

남기지 않을텐데 말이다.

 

고양이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아무리 애써도 자기가 싫으면 쳐다보지도 않는다.
애완동물로서는 최악일지 모르지만
솔직한 감정 표현, 상처받지 않는 법,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그에게서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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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     by キム・ジェジュン

 

 

猫は本当にたくさんのことを学べる動物だ。

 

幼い頃はすごく怠けもので鈍感にも見えるけど
動く時はまた、どれほど一生懸命に飛び回るんだろうか。

 

'積極性'と'余裕'を同時に楽しむ猫。中間はない!
中途半端なことを嫌ってるみたい。

 

性格はまたどれほど素直なのか、

この世で自分が最高だと思ってる。
そのためか'嫌い','好き'という感情表現も素直だ。

 

正直そんな猫がうらやましい。
僕は時々、感情に素直になれず一人で傷を負ったり、

他の人たちから誤解を受けたりもするから。
猫のように素直な性格なら、少なくとも結末の余韻なんかは残さないはずだ。

 

猫は僕が好きじゃないみたいだ。
いくら気を使っても自分が嫌いなら見つめることさえしない。
ペットとしては最悪かもしれないけど、
素直な感情表現、傷つかない方法、

そして自分を愛する方法を彼から学び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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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9日

술 by 김재중

술  by 김재중

술에 취해 무거운 가방을 질질 끌며 현관 비밀번호를 힘겹게 눌렀다.
습관처럼 누르던 번호들이 왜 그리 생각나지 않는지.
왜 이렇게 취할 정도로 술을 마셨냐고?
 
그런 날 있지 않아?
TV도 보기 싫고 피아노도 치기 싫고 책도 읽기 싫고,
번잡한 사람들로 붐비는 창밖 세상마저 보기 싫어 등지게 되는 그런 날.
 
결국 멍하니 소파에 누워 미동도 없는 선인장만 바라보았지.
선인장을 쳐다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조금 외롭긴 한가보다'라고.
 
주인의 손이 많이 가면 수명이 단축되는 운명을 타고난 선인장이
나에게 마랗는 것 같았어.
"너도 나처럼 외롭구나"라고.
 
외로웠고, 답답했고, 갑갑했어.
그런데 어디에 표현할 데가 없는 거야.
그럴 때면 찾게 되는 친구 '술'.
 
근데 이 녀석,
다음날이 되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다!
하지만 난 또 그 녀석을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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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酒  by キム・ジェジュン
 

お酒に酔って重いカバンをずるずるひきずりながら玄関の暗証番号を
かろうじて押した。
習慣のように押している番号がなぜこんなに
思いだせないんだろう
なんでこんなになるほどお酒を飲んだのかって?
 
そんな日もあるでしょ?
TVも見たくなくてピアノも弾きたくなくて本も読みたくなくて、
煩雑な人で混み合う窓の外の世界さえ見たくなくて背を向けるそんな日。
 
結局ぼーっとソファに横になって微動だにしないサボテンだけ眺めてた。
サボテンをみつめていたらふとこんな気がした。
'僕が少し孤独って言えば孤独みたいだな'って。
 
主人が手をかけ過ぎると寿命が縮まる運命を持って生まれたサボテンが
僕に言ってるみたいだった。
  
"君も僕のように孤独だね"って。
 
孤独だったし、苦しかったし、息がつまりそうだった。
でもどこにも表現できるところがないんだ。
そんなとき探すことになる友だち'酒'。
 
ところでこいつ、
翌日になるとこんなにも憎いものはない!
でも、僕はまた、あいつを探す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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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7日

우리 이야기

우리 이야기

 

안녕 친구들아,
우리 얘기 들어줄래.

 

우린 꿈이 많은 아이들이었지.
노래를 너무 사랑하고
진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어.

 

땀 흘리며 연습하고 녹음실에서 밤을 지새우던 날들을 지나
어느 순간 우리 곁엔 같이 고생해온 가족들이 있었고
수많은 친구들이 생겼어.

 

드디어 그동안 피와 땀으로 이루어온 성과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손으로 느낄 수 있었어.

 

혹시나 우리의 행동이 가족들의 마음을 다치게 할까
더욱 조심히 행동했고 가족들의 말은 무조건 따랐었지.

 

가족들은 우리에게 항상 얘기했어.
세상 밖을 보지 말라고, 들리는 소리에 귀 막으라고.
모든 게 이간질이라고, 모두가 다 거짓이라고.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 많은 진실을 알게 되었어.
덩치만 큰 아이들이었던 우리는
그 진실에 너무나 혼란스러웠고
커다란 분노에 스스로를 주체할 수 없었지.

 

어느새 우리는 어른이 되어버린 거야.
세상을 보지 말라고 해도 보게 되었고, 듣지 말라고 해도 듣게 되었어.
뭐가 거짓이고 진실인지 알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된 거야.

 

우리가 그동안 알아왔던 가족은
우리가 생각해왔던 그런 가족이 아니었어.
우리의 가슴은 멍들고 마음은 병들었어.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었고
우리가 상상조차 못했던 상태로 변해갔어.

 

우리는 변해가는, 끝을 잃어버린
스스로를 보면서 서서히 깨달았어.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야.
더 넓고 밝은 세상이 있을 거야.
그런 곳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의 노래로 만들어 갈거야.

 

우리는 '가족이 아닌'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둥지를 만들기로 했어.
우리의 꿈을,
그리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는 그런 둥지를.

 

우리는 이제 우리의 둥지를 만들어 가고 있어.
우리의 친구들이 가족이 되었고
수많은 새로운 가족들도 생겨났지.

 

가족이었던 사람들의 훼방 속에서도
지금 새 가족들의 도움으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어.

 

처음 다시 노래를 부르던 날
눈물은 멈출 줄 몰랐지.

 

다시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만들고 싶어졌어.
지금은 비록 무대에서만 가족들을 만날 수 있지만
우리 마음대로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

 

이제는 알았어.
세상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자만이
꿈을 꿀 수 있고 희망도 있다는 것을.

 

우리의 가족은 늘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하고
우리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

 

언제나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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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たちの話

 

 

アンニョン みんな、
僕たちの話を聞いてくれる?

 

僕たちはたくさんの夢を持った子供たちだったんだ。
歌をとても愛して
心から歌を歌って
たくさんのみんなに会いたかった。

 

汗を流して練習して
レコーディングスタジオで夜を明かした日々をすぎた
ある瞬間僕たちのそばには一緒に苦労してきた家族がいて
たくさんの友達ができた。

 

ついに今まで血と汗で成し遂げてきた成果らを目で確認できて、

手で感じることができた。

 

もしかして僕たちの行動が家族の心を傷つけるんじゃないかって
もっと注意深く行動して 家族の話は無条件に従ったんだ。

 

家族は僕たちにいつも話した。
世の中の外を見るなって、聞こえる声から耳をふさげって。
すべてが仲間割れになるからって、全部全て偽りだって。

 

そんなある日あまりにも多くの真実を知ることになった。
体だけ大きい子供だった僕たちは
真実にあまりに混乱して
大きい怒りに自らを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んだ。

 

いつのまにか僕たちは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
世の中を見るなと言われても見ることになったし、

聞くなと言われても聞くことになった。
何が偽りで真実なのか知ることが出来るそんな年になったんだ。

 

僕たちが今まで知っていた家族は
僕たちが想ってきたそんな家族じゃなかった。
僕たちの胸にはアザができ心は病気にかかった。
どこの誰も信じることができずに僕たちが想像さえできなかった状態に変わっていった。

 

僕たちは変わっていく、行く末を失った自らを見ながら徐々に悟った。

 

僕たちがいなくてはいけない場所はここじゃないんだ。
もっと広くて明るい世界があるんだ。
そんな場所がないなら僕たちが僕たちの歌で作り出すんだ。

 

僕たちは'家族じゃない'家族の垣根を越えて新しい巣を作ることにした。
僕たちの夢を、そして傷ついた魂を癒せるそんな巣を。

 

僕たちはもう僕たちの巣を作り始めた。
僕たちの友達が家族になり
たくさんの新しい家族も生まれたんだ。

 

家族だった人たちの妨害の中でも
今新しい家族の助けでまた歌を歌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初めてもう一度歌を歌った日
涙は止まることを知らなかったんだ。

 

また歌を歌って、歌を作りたくなった。
今はたとえステージだけでしか家族に会うことができなくても
僕たちの思いのままに本当に愛し合っている。

 

もうわかった。
世の中は人を愛し、人を信じることができる者だけが
夢を見ることができて希望もあるということを。

 

僕たちの家族はいつも愛と信頼でいっぱいで
僕たちの話はこれからもずっと続くんだ。

 

いつでも僕たちの話を聞いてくれるでし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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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6日

MISSION (mission make it) JYJ

 



MISSION (mission make it) JYJ

 

Yeah brand new JYJ another history you just pule it off

다시한번 시작되는 나의 stage
もう一度始まる俺のステージ

뜨거워진 조명아래
熱くなった照明の下

밀려오는 feel yo! my screaming
押し寄せる感情 yo! 俺の叫び

심장의 스며오는 나의 music
心臓に染み込んでくる俺の music

Let's get it party tonight crazy
I gotta dance now

날 hot하게 만드는
俺を熱く作る

bulah bulah melody 오오오
bulah bulah melody Oh Oh Oh

알수없는 이끌림에
何かわからない魅力で

beat it beat it crazly 오오오
beat it beat it crazly Oh Oh Oh

You made me feel me shock
I must feel this

내 몸에 주문을 걸어본다
俺の体に呪文をかけてみる
Let's go


Mission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want u screaming

JYJ verse 2
JYJ 序奏2


움직이는 내 손직에
体の動きは俺の手の動きに

내 호흡 빠져 빠져봐 baby
俺の呼吸に 溺れて 溺れてみて baby

흔들리는 니 몸짓은 give up
揺れる君の身振りは give up
give up give up give up shaking

요동치는 내 몸짓에 함성이 들려온다
揺れる俺の身振りに歓声をあげる

이제는 나의 stage
これからは俺のステージ
What's that baby what you baby

날 취하게 만드는
俺を酔わせた

쿵치탁 리듬 오오오
ドンタック! リズム Oh Oh Oh

알수없는 이끌림에
何かわからない魅力で


beat it beat it crazly 오오오
beat it beat it crazly Oh Oh Oh

You made me feel me shock
I must feel this

내 몸에 주문을 걸어본다
俺の体に呪文をかけてみる


Mission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want u screaming
JYJ dance now

[rep]
Probably you're money is unpublic
Try to save my life like a puppy & cream
Another Hot moive character bumble bee
treat me like a slave & I pray is it Hollween
Trick or treats oh please don't even
try to pull my head own you're way
Brand new person, A man?
So *uck off no more talk


날 hot하게 만드는
俺を熱く作る

bulah bulah melody 오오오
bulah bulah melody Oh Oh Oh

알수없는 이끌림에
何かわからない魅力で

beat it beat it crazly 오오오
beat it beat it crazly Oh Oh Oh

You made me feel me shock
I must feel this

내 몸에 주문을 걸어본다
俺の体に呪文をかけてみる
Let's go

Mission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want u screaming
JYJ one more time

Mission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i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must go make it misson
Let's go mission make it go
I want u screaming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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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6日

I.D.S (I deal scenario)    JYJ

 

   I.D.S (I deal scenario)    JYJ
   ※私の解釈ですが、
   「俺がシナリオを扱う」という意味と
   「理想(ideal)のシナリオ」をかけてるんじゃ?
   と思ってます。


I want you in my plans babe
I want you in my plans babe


아주 살며시 내게 와 더 다가와
そっと俺のそばに来て もっと近寄って来て

더 now now now
もっと now now now

이미 정해진 scenario
予め定められた シナリオ



아주 살며시 내게 와 더 다가와
そっと俺のそばに来て もっと近寄って来て

더 now now now
もっと now now now

이미 정해진 scenario
予め定められた シナリオ



내게 와) 이제는 네 맘 버려
俺のそばに来て) もうお前の心は捨てろ

내게 와) 내게서 떠나버려
俺のそばに来て) 俺の元からから去れ 

빠져 봐) 앞에서 꺼져버려 baby
ハマってみて) 目の前から消えろ baby


Fall in love
Fall in love
Fall in love


늘 그랬듯 넌 너무 눈이부셔 (눈이부셔)
いつもそうだったように お前はすごく眩しい(眩しい)

사랑해 널 이제는 구속할게 (oh no no)
愛してる お前をこれからは束縛してやる(oh no no)

살며시 내게 와
そっと俺のそばにきて

I want you in my plans
I want you in my plans babe

I want you in my plans
I want you in my plans


Deal Deal Deal
I deal my scenario


내게는 너 하난 걸
俺にはお前ただ1人だってこと

사라져) 왜 그걸 모르니 넌
消えて)なんでそれをわからないんだよ お前は

부족해) 너만을 사랑할게 baby
足りない)お前だけを愛すから baby



Go away Go away GO away


늘 그랬듯 난 역시 네게 질려 (네게 질려)
いつもそうだったように 俺はやっぱりお前に飽き飽きする(お前に呆れる)

필요없어 이제는 떠나가줘 (날 떠나 가줘)
いらない もう離れてくれ(俺から離れてくれ)



어디로 가든지 상관없어
どこへ行っても関係ない

내 마법에 사라질 너
俺の魔法に消えるお前


다가와 my scenario
近づいてこい 俺のシナリオ


Deal Deal Deal
I deal my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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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6日

이름없는 노래 part1  JYJ

 

 

   이름없는 노래 part1  JYJ 

 

 

내가 이런 얘기 한적 있나.

 

 

2003년 몇 개월수습 기간을 마치고 팀원들이 첫 과제를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 달의 사원, 수많은 최고 실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해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 도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고 그떄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은 언어
매일 숙소와 회사만
우릴 위한다는 구속 아닌 구속으로만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릴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하자며


사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 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최고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 십만 거의 실적,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성과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커져가는 영업비에, 늘어가는 빚에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사장님께서 건네셨단 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뭐든 필요하면 말해라
그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용기를 내서 부탁했지만 돌아온 건 냉정한 거절뿐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 할 떈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남.


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드디어 해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실적을 올렸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급여 날 회사로 들어갔어.


팀원들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정산서엔 실적이 마이너스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게 다 경비로 빠졌다.
어떤 경비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산한 적이 없는 정산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내역서를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팀원들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회사 위해 한 일들이
정말 진심으로 회사를 위한 것이었냐?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회사를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팀원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아. 돈 벌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회사에서 말한 가족에게 회사 나가면 힘들어질 거란 말을 한
그 윗분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욱 더 할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누군가가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아무튼 우린 힘들었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그 누구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안다는 노력인 것 뿐이야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샿인 짐을 털어버틸까 해.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께
그래 우린 JYJ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 반의 반도 못한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뮤지컬 모차르트 대사 중에서)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名のない歌 part 1 - JYJ

 

 

僕がこんな話をしたことがある?

 

 

2003年 何ヶ月かの修習期間を終え チームで初めての課題を軽く片づけた僕たちは

2004年 今月の新人賞、数多くの最高実績、それだけで満足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僕たちはこれ以上我慢できずにさらに高みを望み始めたところで

 

2005年 海外進出 韓国のように全てのことが簡単だって思ってた。
初めての挑戦、最悪の実績を記録してその時から自信は墜落してしまった。

 

できもしない言葉
毎日宿舎と会社だけ
僕たちのためだという拘束じゃない拘束だけ


行き過ぎた孤独と涙と怒り
これが僕たちを1つに作り
たとえ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離れないでいようって
いつも一緒にいようって


ずっと走ってきたよな?

良いところだけ真似しようって


心に決めて走っていった僕たちは

ついにある日そんな風に切実に願ってきた最高を手にしたんだ。

皆それぞれ携帯を手にして家族と友達に連絡した。

その日が近づいたんだ
その時からあらゆることが上手く解けていきはじめた


何十万の実績、賞という賞を全部総なめして成果を実感した
涙は流れても柔らかく落ちていく気分


どんな喜び、悲しみより幸せだった理由


最後まで諦めずに駆け抜けた僕たちは
どんな強さよりも強い、やはり1つだという理由

 


すでに変わった君に、
(いつもその場所にはいれません)

先に背を向けるから。
(いつも涙を流すこともできなかったんだよね)

少しずつ遠ざかる君の名前だけ呼んでみるから。
(あの空遠くに僕を飛ばしてください)

 


ずっと走ってきたっけ
思いもよらない大きな壁にぶちあたって
こんなに暗かったのかという思いがしばらく頭の中で留まった

 

1度こんなことがあった
大きくなる営業費に、増えていく借り
1人ではやり遂げ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だから


前に社長が言ってくれた言葉


必要があれば話せ、私たちはいつもお互い家族なんだから

何でも必要なら話せ
その言葉に勇気を出して電話をかけお願いした


何か感じが変だったけど、頼れる全てだったから

僕たちは永遠に一緒のそんな家族だから。

 

勇気を出してお願いしたけど、返ってきたのは冷たい拒絶だけ

その言葉にとても腹が立ったけど、我慢してもう一度お願いした


電話を切った


流れ出る涙を止め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僕が今まで信じてきた家族じゃないという思いに混乱した


僕たちを必要とする時は家族、僕たちが必要とする時は他人。


ますます不思議なことだけが増えていく気分
ついに海外で大ヒットして想像もできない実績を上げたという声に
軽い足取りで給料日に会社へ行った。

 

メンバーお互い全員浮かれた目つきでお互い見つめ合った。

よくやったとお互いを褒め称えた


その時もらった精算書では実績がマイナス


僕が見たものが見間違いだったかと思ってもう一度確認してみたら
全てが経費だ。
ちくしょう、その多くが全部経費で飛んだ。
どんな経費だからってそんなにも多くのものがどこに飛んでいく?


どうしても信じることができず精算したことがない精算内訳を見せてくれと言った。
わかったと、見せると言ってそんな何枚かの内訳を結局見られないまま仕事ばかりした。


時間が過ぎれば過ぎるほど気がかりなことは大きくなって、
メンバー全員頭を寄せて考えれば考えるほど頭だけ痛くなっていく。


最後にひと言だけ付け加えるなら
会社ためにしたことが
本当に心から会社のためにしたことだったのか?


そうだ、そういうことにしておこう。
優しい僕たちが見過ごしてあげるから。
それでも何年間一緒にしてきた僕たちの、会社のために忘れるから。
でもそれはないよ、僕たちに言う言葉ではなかったでしょう?


最後まで僕たちを失望させようって決意したの?
かかってきた電話で言った言葉がメンバーの裏話
本当に信じ難かった


先輩たちの話と全く同じだ。
金を稼げるヤツは残したかったのか?


会社では家族と言い会社を出れば大変になると言った
その上司の言葉が頭から離れない


もっと話したいことは多いけど
誰かがさらに僕たちを困らせようとすると思うとムカついてこれ以上は話せない。


とにかく僕たちは辛かったけど、精一杯生きていこうとしてる。
誰かの嫌がらせにも本当に笑おうと努力してる。

これは僕たちが商品としての努力じゃ絶対ない
人間として僕が死ぬ日
後悔したくないという努力なだけだ


そうだ結局はJYJ


昨日と明日、1日中考えてみても
あの時と今の差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25、僕の年

もうそろそろペンを置こうと思う
でも僕は今心が楽


ファンの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から・・・
心の片隅にたまった荷物を振り落として耐えようとしてる
簡単じゃないって言うけど 気持ちは楽


僕たちはファンという家族がいるから幸せだ
いつも考える 君たちのことを・・・・
愛してる。


だから最後まで僕たちを信じることができる?
愛してるって話してくれる?
いつまでも僕たちは努力するから いつも僕たちのそばにいてくれる?


まだ僕たちには君たちがいるから
君たちには僕たちがいるから


約束するよ 全てをかけて見せてあげる
そう 僕たちはJYJ

 

 

"城壁を高めて門も堅く閉じたよ
愛は拘束しないものだって言うじゃないか
愛は自由に解き放つこと
そんなものは望みもしない
その半分の半分の半分もできない君たちが作った僕たちは

永遠の井の中の蛙"

(ミュージカル モーツァルトセリフ中)

 


まだしたい話は多いけど
今日はここまでにするよ

 



☆音源バージョン

 

 

내가 이런얘기 한적있나.
僕がこんな話したことある?

 

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3年 何ヶ月かの練習のステージを終えメンバーが初の勝負を軽々やってのけた僕たちは

 

2004년 이 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2004年今月の新人、たくさんの新人賞 それだけで満足す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僕たちは

 

더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 걸 바라기 시작했지
我慢できずにさらに多くのものを望み始めたんだ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2005年 日本進出 韓国でのように全てのことが簡単だと思ってた

 

첫 싱글4000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ファーストシングル4000枚を記録してその時から自信は墜落してしまった

 

되지도 않은 일어 매일 숙소와 회사만.
できもしない日本語 毎日宿舎と会社だけ

 

우릴 위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僕たちのためだという監禁じゃない監禁だけ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ひどい孤独と涙と怒り

 

이것이 우릴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これが僕たちを1つにして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離れないでいようって

 

늘 함께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いつも一緒にいようって
お互いが良い面だけを真似していこうって

 

마음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래왔던 1위를 한거야.
心に決めて走り出した僕たちは
ついにある日あんなにも切実に望んだ1位を取ったんだ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皆それぞれ携帯を握って 家族と友達に連絡したんだ

 

그날이 다가온거야 그때부터 모든 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その時がやって来たんだ その時から全てが上手く解け始めた

 

몇 십만 거의 실적,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何十万の実績 賞という賞を全て総なめして人気を実感した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涙は流れても柔らかく落ちるような気分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どんな喜び、悲しみより幸せだった理由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最後まで諦めず走ってきた僕たちはどんな強さよりも強く、やはり一つだという理由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すでに変わった君に。(いつもその場所にはいれません)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先に背を向けるから。(いつも涙を流すこともできなかったんだよね。)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少しずつ遠ざかる君の名前だけ呼んでみるから。(あの空遠くに僕を飛ばしてください)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ずっと走ってきたっけ。思いもよらない大きな壁にぶちあたって

 

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こんなに暗かったのかという思いがしばらく頭の中で留まった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1度こんなことがあった

 

갈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大きくなっていって 増えていく借りに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1人ではやり遂げ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だから

 

예전에 사장님께서 건네셨던 말

前に社長が言ってくれた言葉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必要があれば話せ、私たちはいつもお互い家族なんだから

 

뭐든 필요하면 빌려라. 이자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何でも必要なら借りろ。利子の無い良い銀行だから

 

그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その言葉に勇気を出して電話をかけお願いした

 

뭔가 느낌은 이상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何か感じが変だったけど 頼れる全てだったから

 

좀 큰돈 이었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少し大きなお金だったけど 僕たちは永遠に一緒にいるそういう家族だから

 

아냐・・・아무리・・・・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いや・・・いくら何でも・・・それか利子だけでも出す?

それなら考えてやるよ

 

그말에 너무 화가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한번 드렸어.
その言葉にすごく腹が立ったけど 我慢してもう一度お願いした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電話を切った

流れ出る涙を止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僕が今まで信じてきた家族じゃないという思いに混乱した

 

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남.

僕たちを必要とする時は家族、僕たちが必要とする時は他人。

 

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ますます不思議なことだけが増えていく気分

 

드디어 일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몇십억 실적을 올렸단 소리에
ついに日本で大ヒットした

想像もできなかった何十億の実績を上げたという声に

 

가벼운 걸음으로 급여 날 회사로 들어갔어.
軽い足取りで給料日に会社に行った

 

맴버들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メンバーお互い全員浮かれた目つきでお互い見つめ合った。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よくやったとお互いを褒め称えた

 

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000만원이
その時貰った清算書にはマイナス4000万ウォンが

 

내가 본 것이 잘못 본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僕が見たものが見間違いだったかと思ってもう一度確認してみたら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게 다 경비로 빠졌다.
全てが経費だ。

ちくしょう、その多くが全部経費で飛んだ。

 

신발 어떤 경비었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くつ(くそっ) どんな経費だからって あの多くがどこに飛んで行ったんだ?

(※신발と씨○をかけてるはず)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정산한 적이 없는 정산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どうしても信じることができず精算したことがない精算内訳を見せてくれと言った。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내역서를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わかったと、見せると言ってそんな何枚かの内訳を結局見られないまま仕事ばかりした。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時間が過ぎれば過ぎるほど気がかりなことは大きくなる。

 

5명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5人の頭を寄せ集めて考えれば考えるほど頭だけ痛くなっていく。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한다면야
最後にひと言だけ付け加えるなら

 

회사 위해 한 일들이 정말 진심으로 회사를 위한 것이었냐

会社ためにしたことが本当に心から会社のためにしたことだったのか?

 

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本当に心から僕たちへのプレゼントだったのか?

 

결국 누구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주리라는・・・정말 뭣같다
結局誰の名義で全てを買って税金を減らしたのか・・・本当になんなんだ

 

그런 뭣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한거냐
そんな最悪なマインドで前の先輩たちもこうしたのかよ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じゃそういうことにしておこう。優しい僕たちが見過ごしてあげるから。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それでも何年間一緒にしてきた僕たちの、会社のために忘れるから。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でもそれはないよ、僕たちに言う言葉ではなかったでしょ?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最後まで僕たちを失望させようって決意したの?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멤버들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かかってきた電話で言った言葉がメンバーの裏話 本当に信じ難かった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아. 돈 벌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先輩たちの話と全く同じだ。金を稼げるヤツは残したかったのか?

 

회사에서 말한 가족에게 회사 나가면 못되게・・・ 거란 말을 한
会社では家族と言った人が会社を出たら悪どく・・・と言った

 

그 윗분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あの上司の言葉が頭を離れない

 

더욱 더 할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もっと言いたいことは多いけどこの歌が出て

 

누군가가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誰かがさらに僕たちを困らせようとすると思うとムカついてこれ以上は話せない。

 

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とにかく僕たちは辛かったけど、精一杯生きていこうとしてる。

 

그 누구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誰かの嫌がらせにも本当に笑おうと努力してる。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これは僕たちが商品としての努力じゃ絶対ない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날.

人間として僕が死ぬ日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 뿐이야

後悔したくないという努力なだけだ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 종일 생각해봐도
そう結局はJYJ

昨日と明日、1日中考えてみても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あの時と今の差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25、僕の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もうそろそろペンを置こうと思う でも僕は今心が楽

 

팬의 사랑을 느낄수 있으니・・・

ファンの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から・・・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心の片隅にたまった荷物を振り落として耐えようとしてる。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편해.

簡単じゃないって言うけど 気持ちは楽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僕たちはファンという家族がいるから幸せだ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いつも考えてる 君たちのことを・・・・愛してる。

 

그러니 끝까지 우리 믿어줄 수 있겠니.

だから最後まで僕たちを信じることができる?

 

사랑한다고 얘기할수있겠니.

愛してるって話してくれる?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 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수 있겠니.

いつまでも僕たちは努力するから いつも僕たちのそばにいてくれる?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まだ僕たちには君たちがいるから 君たちには僕たちがいるから

 

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게

그래 우린 JYJ

約束するよ 全てをかけて見せてあげる
そう 僕たちはJYJ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城壁を高めて門も堅く閉じたよ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愛は拘束しないものだって言うじゃないか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愛は自由に解き放つこと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반의 반도 못한

そんなものは望みもしない その半分の半分の半分もできない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君たちが作った僕たちは 永遠の井の中の蛙"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まだしたい話は多いけど 今日はここまでにす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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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6日

FALLEN LEAVES JYJ

 

 

   FALLEN LEAVES JYJ
   落ち葉     JYJ


바람이 분다 노을이 지고
風が吹く 夕焼けになり

운명이 우릴 멀게만 해도
運命が僕たちを遠くしても

시간 흐르고 지나간 자리 깊다
時が流れ 過ぎ去った場所は深い

사랑인가봐 그리움인가봐
愛みたいだ 恋しさみたいだ

네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君の笑顔が僕の中に染まる

꽃이 진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花が枯れた後 僕たちはもう一度始めよう

낙엽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落葉の上を歩いて ただ一緒にいようって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께
僕の心を飲み込んだ君 永遠を約束するから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眩しく美しい夢に

시련이 다가오나봐
試練が近づいているみたいだ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闇が過ぎ夜が明ければ

어느새 그 기억에 머문다
いつのまにかその記憶に留まる

오직 널 향한 내 마음 이슬에 맺힌다
ただ君に向かった僕の心 露に濡れる

낙엽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落葉の上を歩いて ただ一緒にいようって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께
僕の心を飲み込んだ君 永遠を約束するから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眩しく美しい夢に

시련이 다가오나봐
試練が近づいているみたいだ


같은 하늘 아래서
同じ空の下で

같은 꿈을 꾸는
同じ夢を見る

빛의 별들의 향연
光の星の饗宴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
その宴に僕の身をのせて

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いつの日かもう一度唄う歌

그날이 찾아오겠지
その日はやってくるだろう

사랑한다 말할게
愛してるって言うよ

온몸을 다해서
全身全霊を込めて

옛 순간의 떨림을
過去の瞬間のときめきを

영원히 간직할게
永遠に大切にしまっておくから

현실에 가려
現実が遮られ

널 볼 수 없어도
君を見ることができなくても

다시 널 찾을 테니까
また君を探すから


사랑인가봐 그리움인가봐
愛みたいだ 恋しさみたいだ

네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君の笑顔が僕の中に染まる

꽃이 진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花が枯れた後 僕たちはもう一度始めよう

다시 시작
もう一度始めよう

다시 시작
もう一度始め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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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月

26日

9(nine)   JYJ

 

 

   9(nine)   JYJ
   9(nine)   JYJ


너는 사랑이란 걸 아니?
お前は愛ってものをわかってるの?

아냐 사실 나도 모르겠어...
いや、正直俺にもわからない・・・

단지 모르게 Ye
ただわからずに Ye

가슴이 뜨겁고 막 뛰고 자꾸 눈물이 흘러
胸が熱くしきりに震えて何度も涙が流れる

나 어떻게 해야하는거니
俺はどうすればいいの?

찾아가 무릎 꿇으면 되니
会いに行ってひざまずけばいいの・・・?

나도 모르게 Ye
俺もわからずに Ye


계속 너를 찾고 또 뛰고
ずっとお前を探して また走って

걷다 보면 또 제자리야
歩いてみたら また元の場所だ


Do not you love me
Do not want to forget


새로 시작하려 해도
新しく始めようとしても

쉽게 되지가 않는 우리 사랑
簡単にはいかない俺たちの愛

내 기억 추억들
俺の記憶、思い出たち

더 이상 감출 수 조차 없는 내가 되었으니
もうこれ以上隠すことさえできない俺になったから



지난 날은 잊어
過ぎた日は忘れて

오직 서로만 지켜가면 돼
ただお互いを守れていけたらいい

이젠 우린 알 수 있잖아
もう俺たちはわかってるじゃないか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言わなくてもわかってる

매일 멀지 않던 어제만 소리치면 돼
毎日、遠くない昨日にだけ叫べばいい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言えなくてごめん

사랑한다 그대여
愛してる 君



몇 번이고 전화도 해봤어
何度も電話してみた

무슨말을할까 고민해봤어
何を話せばいいか悩んだ

나도 모르게 Ye
俺もわからずに Ye


잠을 자고 일어날 때도
眠って目が覚めたときも

계속 너를 찾게 되는 거야
ずっとお前を探してるんだ


Do not you love me
Do not want to forget


새로 시작하려 해도
新しく始めようとしても

쉽게 되지가 않는 우리 사랑
簡単にはいかない俺たちの愛

내 기억 추억들
俺の記憶、思い出たち

더 이상 감출 수 조차 없는 내가 되었으니
もうこれ以上隠すことさえできない俺になったから


지난 날은 잊어
過ぎた日は忘れて

오직 서로만 지켜가면 돼
ただお互いを守れていけたらいい

이젠 우린 알 수 있잖아
もう俺たちはわかってるじゃないか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言わなくてもわかってる

매일 멀지 않던 어제만 소리치면 돼
毎日、遠くない昨日にだけ叫べばいい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言えなくてごめん

사랑한다 그대여
愛してる 君


잠을 자고 일어날 떄도
眠って目が覚めたときも

계속 너를 찾게 되는거야
ずっとお前を探してるんだ

날봐
俺を見て

지금의 나를 봐
今の俺を見て

너무나 변해버린 내 모습
すごく変わってしまった俺の姿

좀 어색하지만
少し見慣れないだろうけど


기다려
待ってて

너무 멀어지지 말자
あまり遠く離れないでいよう

내 앞의 세상과 약속할테니
俺の目の前の世界と約束す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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