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KOREA “暗殺者キラーJの1日”

Killer Jaejoong
Killer Jaejoong
 
 
(オールコピペ禁止・リンクフリー・出処明記お願いします)
 
 
 
perfect day
  
완벽한 임무 수행은 늘 그대로인데 쉽사리 평온할 수 없는 한남자.
언뜻 평범해 보이는 남자의 일상은 무미건조해진 눈빛만큼이나 먹먹하다.
JYJ 재중이 참여한 무비스틸 네 번째 이야기.
서정적인 킬러의 하루.


perfect day

 

完ぺきな任務遂行は普段通りでも簡単には平穏になれない1人の男。

一瞬平凡に見える男の日常は
無味乾燥する目つきのように塞がっている。

JYJのジェジュンが参加したムービースチール4回目の話。

叙情的な暗殺者の1日。

 

 

Making scenes, 그리고 조금 더 뒷 이야기
  
장충동의 서정적 킬러 J 씨는 하마터면 적도를 건너 한여름의 땀내 나는 임무를 수행하거나
미국 어느 섬에서 오픈카로 질주하며 버라이어티하게 총탄을 난발했을지도 모른다.
싱가포르의 콧대 높은 건물 사이로 타깃을 주시할뻔했던 이 남자가 결국 칩거하게 된 곳은
장충동의 모 호텔.
JYJ 재중이 스펙터클한 무드의 킬러로 변신할 뻔한 로테이션이 이처럼 다양했다는 얘기다.
어쩌면 차분한 오늘의 여정과 색을 달리할 수 있었던 사연을 뒤로하고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1월의 어느 날을 기억해 본다.

 

 

Making scenes,そしてもう少し裏話

 

獎忠洞(チャンチュンドン)の叙情的暗殺者J氏は、危うく赤道を渡り真夏の汗の臭い

任務を遂行したり、
アメリカのある島でオープンカーで疾走しお遊びのように銃を乱射したかもしれない。

シンガポールの高い建物の間でターゲットに注目しようとしていたこの男が、

結局閉じ籠ることになった場所は獎忠洞(チャンチュンドン)の某ホテル。

JYJのジェジュンがスペクタクルあるムードの暗殺者に変身しようとしたローテーションが、

このように多様だったという話だ。

もしかしたら物静かな今日の旅行日程とは別物になったいきさつを後にして

体感温度マイナス10度を下回る1月のある日を思い起こしてみる。

 

 
"이모요? 저희 넷째 누나랑 동갑이신데요.""그래도 저희 첫째 누나보다 적어요."
'아이돌 인기지수 불감증'의 이모뻘 메인 스태프들,
즉 노장을 자처하는 이들을 한 순간에 누나로 둔갑시킨 훈훈하고도 왠지 뒤가
'켕기던' 이 날의 촬영장.
 이곳이 오랜만에 번개 모임을 가진 서클 분위기가 된 것은 새침할 것 같은 재중이 가진 
의외의 익살 때문이기도,NG가 나는 대부분의 상황이 섹슈얼한 농담과 뒤섞여 있었기
떄문이기도 했다.

 

 

"叔母ですか?僕の4番目の姉と同い年なんですが。"

"でも僕の1番上の姉より若いです。"

'アイドル人気指数不感症'の、叔母さんぐらいのメインスタッフたち、

すなわち老将を自任する人たちを一瞬に姉に変身させ、暖かくもなぜか背中が

'ピンと張った'この日の撮影現場。

この場所が久しぶりに集いを持ったサークルの雰囲気になったことは、何食わぬ顔をした

ジェジュンが持つ意外なひょうきんさのためでもあり、NGが出る大部分がセクシーな冗談と

混じりあったためでもあった。

 
 
" 한국 팬들은 저에게 '국장님,국장님' 그래요. 청국장의 그 국장님이요.
절 좋아하지 않으면 제가 감추는 성격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건 아는 사람만 아는 얘기죠. 그 외엔 꽤 편견을 가지니까요.
말 때문에 오해가 생기는 부분도 있고 얼굴에서 차가운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


 

 

"韓国のファンたちは僕に'局長様(クッチャンニム)、局長様'と言います。

清麹醤(チョングッチャン(なっとう汁))のそのグッチャンです。
(※“チョン「グッチャン」のように香ばしい風味がある性格のジェジュン様”

からきてるっぽいですw麹醤と局長は音が一緒なので、かけてると思います)

僕を好きじゃなければ、僕が隠している性格をどうやって知れますか?

それは知っている人だけわかるということでしょう?それ以外の場合は、

かなり偏見を持つからです。

言葉のせいで誤解が生まれる部分もあるし、

顔から冷たい感じがしたりもするでしょう。

 

 

 

마음을 내주는 사람에게 절대 거절할 수 없는 한 가지는 어쩌면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통하면 표준 정량이 없는 진심은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형성한다.
그 중에서도 '팬'과의 관계에 가장 익숙한 재중은 아시아 각국을 방문 할때면
'봉고차'를 수도 없이 출두시키며 교통마비를 일으키는 장본인(본인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아는 얘기를 사실 확인 차 건넸다.)
"아, 그건 지금도 좀 그런데! 하하, 좀 오글거리는 사실이지만.
덕분에 멤버들에게 타박을 많이 받았죠.
그래도 자국에서 사랑받는 게 제일 좋죠.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팬들은 아마도
 이미지나 노래, 퍼포먼스로 저에 대한 인상을 접하면서 좋은 점을 기억해 주시는 걸거예요.
개인적으론 마음이 통한 거라고도 생각하고요." 해외 진출 초기에는 자신감이 별로 없었다.
언어 장벽도 있었고, 공항에서 손도 잘 못 흔들정도로 소극적인 면이 있었으며
심지어 다른 멤버 뒤에 숨어 있기도 했었다는 고백.
하지만 어김없이 퍼포먼스를 펼칠 땐 '재중'이라는 이름 그대로
중앙을 지킨 탓에 '소통'의 열쇠를 풀 수 있었다는게 그의 이야기다. 

 

 

心をくれた人から絶対断ることはできない1つのものは、

もしかしたら真心なのかもしれない。

だから通じれば、標準定量がない真心はどんな形態でも関係を形成する。

その中でも'ファン'との関係に最も慣れたジェジュンは、アジア各国を訪問するときは

'ワゴン車'を数多く出頭させ、交通麻痺を起こす張本人(本人だけ知らずに他の人々は皆

知っている話を事実確認のため出した。)

"あ、それは今でもちょっとあれだけど!

ハハ、ちょっとワイワイしてるのは事実だけど。

おかげでメンバーたちがたくさん傷を受けました。

それでも自分たちの国で愛されるのが1番良いですよね。

韓国を除いたアジアのファンたちは恐らくイメージや歌、パフォーマンスで

僕に対する印象をつかみながら良い点を記憶してくださっていると思います。

個人的には心が通じ合ったことだと思います。"

海外進出した初めのころは自信があまりなかった。
言葉の壁もあったし、空港で手も上手くふれないほど消極的な面があったし、
さらに他のメンバーの後ろに隠れていたりもしたという告白。

だが、間違いなくパフォーマンスを繰り広げる時は'ジェジュン'という名前そのまま

中央を守ったおかげで'疎通'の鍵を開くことができたというのが彼の話だ。

 


지난해엔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을 정도니 이를
증명한 셈이다.
"캐릭터가 좀 의외였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그런 어설픈 역할을 할 줄 몰랐던 거죠.
무대에서는 언제나 강한 이미지였으니까. 많이 고민하다가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수한 청년이 돼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한 가지 억울한 건 적어도
드라마에서보다 일본어를 잘했는데
그 수준을 낮춰야 했던 거에요." 알고 보니 재벌집 아들이었다는 드라마 속 결론을
그 역시도 억지스럽게 여겼지만
일본의 유명드라마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애정 어린 대본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마무리된 첫 번째 연기는 백지에 가까운 상태였던 터라 오히려 쉬웠고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지만 두 번째는 더 힘겨울 수도 있을 거란 생각.
그리하여 다시 만날 기회를 위해 연기 연습과 영어, 골프 수업등 취미나 경험 혹은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배우고 있는 나날이다.

 

 

昨年は日本のドラマ<素直になれなくて>を通じて俳優としてデビューしたほどだから、

これを証明したわけだ。

"キャラクターがちょっと意外だったという話を多く聞きました。

あんな頼りない役をするとは思わなかったのでしょう。
ステージではいつも強いイメージがあったから。

すごく悩んで、 今までのイメージとは違う純粋な青年になってみるのも

良いと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1つ悔しかったことは、少なくともドラマの中より日本語は上手かったのに、

その水準を低くし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ことです。"

後から知れば財閥の息子だった、というドラマの中の結論をやはり強引だと思ったけれど、

日本の有名なドラマ脚本家北川悦吏子さんの愛情ある台本のおかげで

楽しく撮影することができた。

そうやって終わった最初の演技は、白紙に近い状態だったからこそかえって易しく、
おかげで自信もできたが2回目はさらに力をだ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思い。

そう思いながらまたの機会のために演技の練習と英語、ゴルフのレッスンなど趣味や経験

あるいは自らに役に立つものなどを習っている毎日だ。

 

 


매거진 <엘르>코리아와 패션 엘르 엣티비의 이번 <무비스틸>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 단계에서 공유한 콘셉트와 신(scene) 외에 디테일한 코티가 전달된 건 불과
촬영 하루 전이었다.
스틸과 필름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부담과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라는
설렘의 중간쯤,
하루 전에 전달받은 콘티를 거뜬하게 소화해 낼 수 있었던 건 보이지 않는 시간 동안
투자한 노력때문인 듯 하다.
 비록 '두부 피부를 위해 일찍 잠들겠다' 던 스타일리스트와의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지만
컨디션에 관계없이 상황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건 데뷔 8년 차라는 결코 적지
않은 경험의 산물일 거라는 짐작.

 

 

マガジン<ELLE>KOREAとファッションELLE at TVの

今回の<ムービースチール>プロジェクトのために

企画段階で共有したコンセプトとシーン、その他ディテールなコーディネイトが

伝えられたのはわずか撮影1日前だった。

スチールとフィルム作業を同時に進行しなければいけない負担と久しぶりの雑誌撮影という

緊張の中、1日前に伝えられたコンテを軽く消化して出すことができたのは、

見えない時間の間に投資した努力があったから。

たとえ'豆腐のような肌のために早く寝る'というスタイリストとの約束は守ることが

できなかったとしても、

コンディションに関係なく状況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余裕ができたのは、

デビュー8年目という決して少なくない経験の産物であると言う推察。

 
 
"신인 땐 참 철이 없었구나 싶어요. 시간이 지났으니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어릴 적엔 강하게 보이고 싶고 멋져 보이고 싶은 마음에 객기도 부리고 했는데
이젠 좀 더 여유로워져야겠다고 생각해요. 평소에도 쾌활하고 웃음도 많은 편이거든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지인들과 오래 지내다보니 거짓말 할 게 사라지더라는 스물여섯
살 아시아 스타의 이야기는
그의 말대로 한 해에 한 단계씩 성장하던 걸음이 10단계는 껑충 뛰어넘은 듯 보인다. 
갑자기 애늙은이가 됐냐면, 그건 또 아니다.

 

 

"新人の時は本当に世間知らずだったなと思います。

時が過ぎたからこんな話もできるみたいです。

若い時は強くみせたくて、かっこよくみせたい心に空元気も働かせていましたが、

今はもう少し豊かにならないといけないなと思います。

普段も活発で笑いも多いほうですね。"

自身に対してよく知り、知人たちと長く過ごしてきて嘘をつくことがなくなったと言う

26才のアジアスターの話は、彼の言葉のまま1年に一段階ずつ成長した歩みが10段階は

ピョンと跳び越えたようにみえる。

突然若年寄りになったというなら、それとはまた違う。

 
 
"나태해진 신체를 보여드려 죄송스런 맘도 있는데
좋은 몸은 운동을 열심히 했을 때 이미 많이 보여드렸으니까 후회되지는 않고요.
다만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반성의 기회였던 것 같아요."
상반신을 탈의한 욕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진지함과 농담 사이를 오가던 그의 다소
코믹한 반성.
 
이 얘기에 마음이 놓인 건 왜일까.

 

 

"怠けた身体をお見せして申し訳ない気持ちもあるのですが

良い身体はトレーニングを精一杯した時すでにたくさんお見せしたから

後悔はないです。

ただ、トレーニングを一生懸命するべきだったという反省の機会だったみたいです。"

上半身を脱いだ浴室シーン撮影後のインタビューで、真面目さと冗談の間を行き来した

彼の多少コミカルな反省。

 

この話に安心したのはなぜだろうか。

 

JYJ의 활동과 관계된 이슈에서 비롯된 심리 상태와
'먹먹하고도 서정적인'이라는 이번 촬영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져 좋은 결과물이
기대된다던 인터뷰의 시작점.
아마도 이 부분에서 느낀 상대적인 부담감이 여전히 쾌활한 성격을 감출 수 없는
한마디에 해소된 것 같다.
'각오가 뒤따른 선택'에서 가십의 중심에 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지속 가능할 듯한 불안만이 아니라 주위를 걱정시켜야 하는 부담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역시.
하지만 모든 선택은 언제나 장단점의 밸런스를 꽤 균형 있게 유지시키기 마련이다.
차원이 다른 시간을 경험하는 것.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나 소중한 것들을
돌이켜볼 수 있게 하니까.

 

 

JYJの活動と関係したイシューから始まった心理状態と、

'詰まり塞がった叙情的な'という今回の撮影コンセプトがよく合致して

良い結果が期待できると言っていたインタビューのスタート地点。

恐らくこの部分で感じた相対的な負担感が相変らず活発な性格を隠すことはできない

ひと言で解消されたようだ。

'覚悟に従った選択'で、ゴシップの中心に立ったのはもしかしたら

当然の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

持続していくような不安だけでなく周囲を心配させなければいけない負担がストレスとして

作用することもやはり。

だが、すべての選択はいつも長短所のバランスを誘い、バランスを取りながら維持するはずだ。

次元が違った時間を経験すること。以前では感じられなかった感情や大切なものたちを

顧みるようにするから。

 

심장이 뛰는 왼쪽 가슴 위에 'Always keep the faith(항상 신념을 지켜라)'라는 타투를
아로새긴 그는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수로서의 신념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
"JYJ 월드 투어를 준비하고 있어요.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에 몇 주 정도
머무를 계획이고요."
서울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의 확장 버전인 'JYJ 월드 투어'는
서울 콘서트를 연출한 제리 슬로터의 기획과 재중의 연출이 맞물리는 작업이다.
일본 혼성 그룹 TRF의 멤버 샘이 공연 연출에 참여하는 걸 보고
 '하고 싶다.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그에겐 도전이자 시험인 무대.

 

 

心臓が動く左側の胸の上に'Always keep the faith(常に信念を貫け)'というタトゥーを

刻み込んだ彼は、ステージ上でパフォーマンスを繰り広げる歌手としての信念のために

新しいプロジェクトを準備中だ。

"JYJのワールドツアーを準備しています。 正確な日程は出ていませんが、

アメリカに何週間か留まる計画です。"

ソウルで行った単独コンサートの拡張バージョンの'JYJワールドツアー'は、

ソウルでのコンサートを演出したジェリー・スロッターの企画とジェジュンの演出が

組み合わさる作業だ。

日本のグループTRFのメンバーSAMが公演の演出に参加するのをみて、

'やりたい。できそうだ'と思ったという彼には挑戦でありテスト的ステージ。

 
 
"공연의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게 연출가의 역할이잖아요.
모든 스태프들의 체계적인 분담이 이뤄 질 테지만 전체적인 조율과 동시에
퍼포먼스 사이사이의 음악 작곡과 편곡까지 '일당백'의 정신도 곁들이면서 준비할
예정이라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公演の流れを最初から最後まで責任を負うのが演出家の役割でしょう。

すべてのスタッフの体系的な分担で成し遂げられるでしょうが、

全体的な調整と同時にパフォーマンスの合間合間の音楽の作曲と編曲まで

'1人で何役もこなす'精神で準備する予定なので、期待してくださると嬉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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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서 못 다 보여준 재중의 '킬러 무비'는 3월 18일 밤 11시
 엘르 엣티비의 "MovieStill Perfect day"에서 공개됩니다.
 

雑誌ですべて見せられなかったジェジュンの'キラームービー'は3月18日夜11時

ELEE at TVの"MovieStill Perfect day"で公開されます。

 

 

 출처 - 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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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5
  • #1

    atmmadam (火曜日, 22 2月 2011 10:09)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はゴルフ大嫌いで、相方も止めちゃったけど←止めさせた(笑)始めたくなりました。今朝、とくダネ!で「筋肉の美しい有名人」ランキング紹介してたけど、私はジェジュンに一票です!

  • #2

    (火曜日, 22 2月 2011 12:02)

    長い文章の翻訳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マイさんの訳は、ジェジュンが日本語で話す時の癖までちゃんと押さえていらっしゃって、本当にそこでジェジュンが話している様な感覚で読ませて頂きました。私にELLEが届くのはもう少し先だと思いますが、この翻訳文を思い出しながら見たいと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 #3

    soukou (水曜日, 23 2月 2011 07:04)

    夢中で読みました(*^_^*)写真をアップしているのは,結構みたんですけど,文付きだったんですね~。
    しかも,こんな内容だったなんて。ジェジュンの今の気持ちが伝わってきて,うれし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maiさん,本当に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4

    ねこ太郎 (土曜日, 26 2月 2011 15:28)

    いつも訳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こうやって記事を読めてうれしいです。またJJのぶれない気持ちに触れてつくづく感動です。

  • #5

    フラワー (月曜日, 28 2月 2011 21:10)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ワールドツアー、楽しみですね。こんな風に訳せるだなんて、凄いです。私も早くそうなりたい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