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とアメリカ式“エージェンシー”法

(出処記載していただければ、リンクフリーです。コピペはご遠慮ください。)

 

제가 최근 관심있게 지켜보는 한국연예인중에 얼마전 해체된
동방신기의 세명으로 구성된 JYJ라고 있읍니다.
그들에겐 힘든현실이지만, 그들의 상황이 법으로 세상을 보는
제게는 아주 흥미로울수 밖에 없읍니다.
잘생긴 외모에 현란한 춤,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들에게 사심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요.

私が最近関心を持って見守る韓国芸能人の中に、
少し前解散した(解散していませんが、そのまま訳しました)

東方神起の3人で結成されたJYJがいます。
かっこいいルックスに光るダンス、歌唱力まで兼ね揃えた彼らに対して
下心が全くないと言ってしまえば、嘘みたいですが。



가장 제눈길을 끈것은 아무래도 아직은 어리고 힘없는 그들이 거대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조직과 맞서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노예계약"을 제기하며 그들을 발굴하고 키워준 대형
기획사 (S.M. Entertainment)를 상대로 소송을 걸고
독자적행보를 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그들의 활동에 여기저기에서
제동이 걸려오기 시작했읍니다.
(그 제동이 구체적으로 어떤것이고 어떤 법률적인 의미가 있는지는
다음에 더 다뤄보기로 하겠읍니다)

一番目を引いたのは、とにかくまだ幼く無力な彼らが、
巨大な韓国のエンターテイメント組織に向かって戦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奴隷契約”を提起して、彼らを発掘し、育てた大型企画事務所
(S.Mエンターテイメント)を相手に訴訟を起こし、独自で歩みだそうとしたとたん、
待っていたかのように彼らの活動にあちこちで待ったとブレーキがかかり始めました。
(そのブレーキが具体的にどんなもので、どんな法律的な意味があるかは、
次にさらに取り扱うことにします)



SM이 '동방신기"라는 엄청난 수익가치를 잃은것이 배가 아파서,
또는 배은망덕에 뽄떼를 보여주기위한 보복이면서,
동시에 신진 아이돌에게 "이러면 니네도 죽는다"라는 경고라는것이
일반적인 시선입니다.
소위 찌질론, 소인배론이라고 하죠.

SMが“東方神起”という途方もない収益価値を失ったことが妬ましくて、
または恩知らずにみせしめのための報復であり、同時に新人アイドルに
“こんなことするとお前たちも死ぬんだぞ”という警告だというのが
一般的な視線です。
所謂、愚論、小人輩の讒言と言うでしょう。



SM 소인배론을 그냥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풀리지않는 의문이 있읍니다.
SM은 꽤성공한 대형기획사이고 기업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정도는
알텐데 그룹이미지에 먹칠하면서,
이미 떠난 배에 집착한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그들의 보복과 경고가 실질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넓고 재능은 넘치는데 놓친 아이돌 그룹은
더어리고 신선한 아이돌도 대체하면 그만인셈입니다. 아이돌의 수명은
본래 짧고 JYJ멤버들도 20대중반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더더욱 그집착이 이해가 안갑니다. 단지 "노예계약"이라는 판례가
그닥 두려운것도 그전부는 아닌듯합니다.
SM자체내에서 벌써부터, 기존의 계약서를 수정하고 있으니까요.
13년 종신계약은 이미 노예계약이라는 판례가 있고,
엔터테인먼트계에선 가장강대국인 미국도 7년이상은 법으로 금하고 있읍니다.
이판도는 이제 그누구라도 어쩔수없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읍니다.
제가 여기에서 주목하는점은 SM만이 아니라 다른기획사들과 공공단체인 문산연마저
JYJ 몰살시키기에 범사회적인 규모로 가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SMの小人輩の讒言をそのまま受け入れるには、解くことができない
疑問があります。
SMはかなり成功した大型企画事務所で企業イメージがどれほど重要か
という程度は分かるはずなのに、グループイメージに泥を塗りながら、
すでに去った船に執着するということに、納得することが難しいです。
彼らの報復と警告が実質的に得より損失が多いはずだからです。
世の中は広く才能は溢れているから、逃がしたアイドルグループは、
さらに幼く新鮮なアイドルを代替すればそれでいいわけです。
アイドルの寿命は本来短く、JYJメンバーも20代半ばだという点を考慮すると、
より一層その執着に理解できません。
単に"奴隷契約"という判例がそんなに恐ろしいことも、
その全部ではないようです。
SM内ですでに、既存の契約書を修正しているからです。
13年の終身契約はすでに奴隷契約という判例があり、エンターテイメント界では
1番強いアメリカも7年以上は法で禁じています。
この版図はもう誰もどうすることができない現実として現れてきています。

私がここで注目する点はSMだけでなく、他の企画事務所と公共団体の文産連まで
JYJを抹殺するために法社会的な規模で加勢しているという事実です。
いったいなぜでしょうか?



제생각에는, 그이유는 바로 JYJ가 미국식 "agency"의 도입으로
대형기획사위주인 엔터테인먼트시장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기때문입니다.

어떻게, 왜 SM을 나왔느냐가 관점이아닌 지금 JYJ 어떻게 기존의
틀을 벗어나 성공하느냐가 관점인것입니다.

私の考えでは、その理由はまさにJYJがアメリカ式“エージェンシー”の導入で
大型企画事務所中心のエンターテイメント市場の秩序を崩そうとしているからです。


どのようにして、なぜSMを出たのかが観点ではない、
今JYJがどのように既存の枠組みを抜け出して成功するかが観点なのです。



JYJ의 성공은 곧 미국식 "agency"로 활동하려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는
결과를 낳게 되겠죠.
"agency"의 특성상, 기존의 기획사들이 단체적으로 멸종하는 위기가
올 엄청난 피바람일겁니다.

JYJの成功は、まもなくアメリカ式“エージェンシー”で
活動しようとする芸能人たちが多くなる結果を生むことになるでしょう。
“エージェンシー”の特性上、既存の企画会社が団体的に絶滅する危機が
今年途方もなく訪れること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



"Agency"는 쉽게는 기존의 기획사와 연예인과의 관계의 정반대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진 기획사가 주인이고 연예인이 머슴이었다면,
'agency' 개념으로는 연예인이 주인이고 기획사가 머슴이 되어야하는것입니다.
그이유는 바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뿌리깊은 "Agency"법입니다.
"Agency"란 당사자(Principal)와 그를대신하는 대리인(agent)과의
법적관계입니다. 그관계의 핵심의 다음과같습니다.

“エージェンシー”とは、簡単に既存の企画事務所と芸能人との関係が
正反対の概念だと思えばいいです。

今までは
企画事務所が「主人(雇う人)」で
芸能人が「雇人(雇われて働く人)」でしたが、

“エージェンシー”の概念では、
芸能人が「主人」
企画事務所が「雇人」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です。

その理由は、まさにアメリカで1番古く根強い“エージェント”法です。
“エージェンシー”というものは、当事者(Principal)と
彼の代わりをする代理人(agent)との法的関係です。
その関係の核心は次のとおりです。



1. 대리인은 당사자의 허락이나 승인한도에서 행동할수있고 허용외의
행동에대한 그어떤 법적책임도 당사자에게 지울수 없습니다.
2. 대리인은 맞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할의무가 있습니다.
3. 대리인은 임무수행에 있어 열심히 성심(with care and due diligence)을 다해야 합니다.
4. 대리인은 당사자와의 그어떤 이해관계의 충돌(conflict of interest)도 없어야 합니다.


1.代理人は当事者の許諾や承認の限度で行動することができ、
許容外の行動に対するそのどんな法的責任も当事者に負わせることができません。

2.代理人は任された任務を忠実に遂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義務があります。

3.代理人は任務遂行にあたり熱心に
誠意(with care and due diligence)を尽くさねばなりません。

4.代理人は当事者とのそのどんな利害関係の
衝突(conflict of interest)もあってはなりません。



미국식 'agency'가 더 보편화되면서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이 직업
인으로서 그 권리가 향상될 수 밖에 없겠고,
재능 있는 연예인들의 활동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그
들을 마음대로 흔들 수 없을 것 입니다 .
이 때문에,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은 JYJ가 망해주기를,
그래서 한국의 현실에선 미우나 고우나 기획사 없인 설 수 없다
는 것을 만천하에게 알리기를 기원할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업이미지도, 겉으로 보이는 공정성도 포기하면서
까지 JYJ의 성공할 기회를 박탈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アメリカ式'エージェンシー'がさらに普遍化しながらどうしようもなく
芸能人が職業人としてその権利が向上するほかはないし、
才能ある芸能人らの活動で暮らす人々は、これ以上彼らを
思いのままに揺さぶることができないでしょう。
これため、韓国の様々な芸能企画事務所は、JYJに滅びることを願い、
だから韓国の現実ではよくも悪くも企画事務所なしでは
舞台に立つ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世間に知らしめるよう祈るでしょう。
これがすぐに企業イメージも、表面に見える公正性もあきらめながらも
JYJの成功する機会を剥奪する理由ではないだろうかと考えます。



(上記の文は法律諮問を意図として書いた文でないので、
この文の一定部分に依存する場合、弁護士に法律諮問を受けることを推奨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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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記の文に対して、1人が書いたコメントに対する返事。
(アメリカと韓国のシステムが違うこと、3人が1人で成功したわけではなく
企画事務所のおかげであること、企画事務所に対する恩のことなど。)

 


우선 님의 미국과 한국의 시스템자체가 다르다는 지적은 옳으신 말씀입니다.
한국의 대형기획사스케일의 아이돌을 양성하고 시장에 내보내는
그런 방식은 정확히 미국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의 연예계현실과 법의 보호가 한국의 연예계와 무관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まずあなたのアメリカと韓国のシステム自体が違うという指摘は
正しいお言葉です。韓国の大型企画規模のアイドルたちを、
養成して市場に送り出すような方式は、確かにアメリカに存在しません。
しかし、それでもアメリカの芸能界の現実と法の保護が、
韓国の芸能界と関係がないとは見えません。



그이유는 첫째, 스케일의 차이일뿐, 미국의 대형또는
중소형 management agency또한 신인을 발굴 양성하며, 신인의
career development와 마켓팅등 스타를 성공시키기 위한 보조역활은
물론 합니다. 노래, 안무, 기타등등, 다 매니지먼트 에이전트가
섭외해야 하는일이죠. 그러라고 있는 회사이니까요.
연에인들이 그런거 다 알아서 하고 에이전시는 커피만 타오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형매니지먼트회사들의 경우 기본적인 사업 운영경비는
몇몇 소수의 대 스타들의 수입으로 충당되며, 남은수입으로 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투자합니다. 미국 에이전시회사도 유명한
아티스트을 데리고 있다는 입김으로 신인들이 라디오나 미디아에서
나오도록 거래를 하곤 합니다. 어쨌던, 무명은 어디가나 무명입니다.
미국의 신인이라해서 만들어지는것없이 재능하나만으로 성공하지않고
한국의 신인또한 단지 기획사의 입김만으로 성공하지 않습니다. 님말씀데로,
동방신기3인이 혼자힘으로 그만큼 유명해지지 않았던것처럼,
미국의 유명스타들또한 그들의 메니지먼트회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와 지원없이는 힘듭니다. 단지 그 투자와 지원의 정도 차이이지요.
한국의 연습생처럼 살집에, 생활보조에, 성형수술등등차원의 보조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대부분 미국의 신인 아티스트들은 일단 발로 뛰면서
최대한 밥벌이를해야하고 (그러기위해서 에이전시도 돈벌을 기회를
만들어야하구요) 초기는 상대적으로 매니지먼트가 가져가는 수익이
더 많을수도 있읍니다. 누구든 밋지는 장사는 하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인무명아티스트들 특성상, 에이전시는 초기에는
버는돈보다 나가는돈이 더 많고 그래서 "sunset clause" (위약금)이
계약서에 있는겁니다.

その理由はまず、規模の差があるだけで、アメリカの大型または、
中小型のマネージメント・エージェンシーまた、新人を発掘養成し
新人のキャリア向上とマーケティングなど、スターを成功させるための
補助の役割はもちろんします。
歌、振りつけ、その他にも、みなマネジメント・エージェントが
交渉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でしょう。そうやってなっている会社ですから。
芸能人がそんなものをすべて自分で処理してエージェンシーはコーヒーだけ
いれていると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
大部分のアメリカ大型マネジメント会社の場合、
基本的な事業運営経費はいくつかの少数の大スターらの収入に当てられ、
残った収入で新人たちを発掘し、支援するために投資します。
アメリカのエージェンシー会社も有名なアーティストを持っているという
影響力で、新人たちがラジオやメディアに出れるよう取り引きしたりします。
なんにせよ、無名はどこでも無名です。
アメリカの新人だといっても、作られることなく、才能一つだけでは成功せず、
韓国の新人もまた、単に企画事務所の影響だけで成功しません。
あなたのお言葉の通り、東方神起3人が一人力ではこれだけ有名にならなかったように、
アメリカの有名スターたちもまた、彼らのマネージメント会社の専門的で
体系的な投資と支援なしでは大変です。単にその投資と支援の程度の差ですね。
韓国の練習生のように住む家に、生活補助に、整形手術などの次元での補助は
一般的にありません。 大部分のアメリカの新人アーティストたちは、
ひとまず自分の足で走って最大限ご飯を食べていかなければならず
(そのためにエージェンシーもお金を稼ぐ機会を作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初期は相対的にマネージメントが持っていく収益がさらに多いこともあります。
誰でも損する商売はしませんから。それにも関わらず、
新人無名アーティストたちの特性上、エージェンシーは初期には儲けるお金より
出て行くお金がさらに多く、そのために"sunset clause" (違約金)が契約書にあるのです。



저는 SM이 동방신기멤버들에게 연습생시절에 얼마나 많은 돈을
들였는지 모릅니다. 동방신기멤버들이 처음시작할무렵부터 정해진
월급을 받았는지, 차비몇푼을 받았는지, 또 그들이 아무런 상업행위없이
월급만 받고 연습만 했는지, 아니면 받은만큼 밥값은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설사, SM이 상당한 비용을 들여 동방신기멤버들을 "키웠다"해도,
그것이 중점은 아니라봅니다. 한국의 아이돌을 전문으로 키우는 거대
기획사보다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덜하다고해서 미국의에이전시가 전혀
일시적 손실과 경제적 리스크를 떠안고가지 않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본질은 그들또한 분명 아무것도 없는 무명아티스트들의 검증되지 않은
재능에 투자하고 있다는점이 한국의 기획사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문화는 '투자자인 매니지먼트회사가 그아티스트를
소유할수있다'는 개념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단지, 아티스트의
"재능"과 매니지먼트사의 "지원"을 동등한 파트너쉽으로 보는거죠.
저는 "내가 키웠으니 응당 잡아먹겠다"라는 논리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거대기획사가 초창기 몇년동안 아티스트에게 했던 지원과 투자가
왜 아티스트들을 소유물로 전락시키는 근거가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私はSMが東方神起のメンバーたちに練習生時代どれだけたくさんのお金を
使ったかは分からないです。東方神起のメンバーたちが初めてスタートした
頃から決まった月給をもらっていたのか、交通費をどれほどもらったのか、
また、彼らが何の商業行為なく月給だけもらい練習だけしていたのか、
そうでなければもらう分だけの食事代は出したのかも分からないです。
ところが、たとえ、SMが相当な費用をかけて東方神起のメンバーたちを
"育てた"としても、それが重点ではないと考えます。韓国のアイドルを専門として
育てる巨大企画事務所よりは、相対的に支援が少ないからと言って、
アメリカのエージェンシーが全く、一時的損失と経済的リスクを負わない
ということは絶対にありません。
本質は彼ら、また明らかに何もない無名アーティストたちの証明されなかった
才能に投資しているという点は、韓国の企画事務所とは違わ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しかし、アメリカ文化は'投資家のマネージメント会社が、そのアーティストを
所有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概念を容認しません。


単に、アーティストの"才能"とマネージメント会社の"支援"を
同等なパートナーシップとして見るんです。


私は"私が育てたんだから、当然もらって食べる"という論理が理解ができません。
私は巨大企画事務所が草創期何年かの間、アーティストにした支援と投資が、
なぜアーティストたちを所有物に転落させるのかという根拠が理解ができません。



기획사는 땅파서 장사하지 않고 물론 돈을 아주 많이 벌어야
또 신인들에게 투자도 하겠죠. 그러나, 그것은 주인과 머슴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관계하에, 수익의 합리적인 분배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SM과 동방신기의 경우,
SM은 계약서 조항으로 얼마든지 투자의 몇배혹은 몇십배이상의
이윤을 보장받을수 있도록할수 있었으며 또 그렇게 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기존의 한국의 기획사와 아티스트의 '주인과 머슴의 관계',
또는 가부장적인 관계를 합리화할 구실도, 또 그들이
평등하지말아야할 이유도 없읍니다.

企画事務所は土地を耕し商売をせず、もちろんお金をたくさん儲けてこそ、
また新人たちに投資もします。
しかしそれは主人と雇人の関係ではない、同等な関係下で、
収益の合理的な分配だけでもいくらでも可能だとみます。
例をあげてSMと東方神起の場合、SMは契約書条項でいくらでも
投資の何倍、あるいは何十倍以上の利潤を保証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することができたし、またそのようにしたとみます。
したがって、既存の韓国の企画事務所とアーティストの“主人と雇人の関係”
または家父長的な関係を合理化する口実もまた、
彼らが同等ではいけない理由もないです。



둘째, 님께서 한국의 기획사외 아이돌은 회사와 직원같은
관계다라고 하셨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봤죠.
중요한건 그것이 구시대적 관계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런관계가 "studio"제도라고 1930-40도 (이른바 황금시대라고 하죠)
에 존재했었읍니다. 그당시에 MGM같은 다섯개의 거대 회사들이할리웃에서
최근 한국의 최근 거대기획사처럼 신인들을 스카웃해서 키웠고, 스타들은
기업의 소유물로서 그들의 연예활동 모든면뿐아니라 사생활까지도
엄격히 규제되었다죠. 특히 그스타들은 엄청나게 성공을 해도 높은
몸값으로 재계약을 못했던것이 바로10년이 넘는 장기계약이었읍니다.
그래서 그 아티스트들 보호차원으로 나온것이 게약을 7년이하로
규제하는 바로 캘리포니아법입니다. 마를린몰로가 나왔던 영화이름을
따라서 "7 Year Itch법"이라고 하죠.

次に、あなたが韓国の企画事務所外のアイドルは、会社と職員のような
関係だとおっしゃいました。正しいお言葉です。
私もそのように見ています。
重要なことはそれが旧時代的関係というものです。
アメリカでもそのような関係が"studio"制度といって
1930-40年度(いわゆる黄金時代といいます)に存在しました。

その当時にMGMのような五つの巨大会社などはハリウッドで
最近韓国の最近巨大企画事務所のように新人たちをスカウトして育て、
スターたちは企業の所有物として彼らの芸能活動すべての面だけなく、
私生活までも厳格に規制したそうですね。特にそのスターたちは
途方もなく成功をしても、高いギャラ(その人が持つ金銭的価値)のため
再契約できなかったことで、すぐに10年を越える長期契約につながりました。
そのためそのアーティストたちの保護のためにできたものが
契約を7年以下に規制するまさにカリフォルニア法です。
マリリン・モンローが出ていた映画の名前に因んで"7 Year Itch法"といいます。



미국연에계의 황금시기가 지나고 그런식의 스타배출방식도 멸종되었읍니다.
대신, 연예인들을 위한 더 독립적이고 자유로은 시스템이 정착이 되었죠.
그런데 그것이 꼭 캘리포니아의 그 "7년가려움증법"뿐만은 아닙니다.
뉴욕같은 경우, 그런 민법이 있을 필요조차 없을만큼, 법원은 아티스트의
계약파기요구를 쉽게들어줍니다. 미국에선, 최근 20년안에 연예인
"장기계약"에관한 이렇다할 판례도 없을정도입니다. 노예계약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읍니다. 왜냐구요? 미국인들이 한국사람보다 더 양심적이고
도덕적이라서요? 아닙니다. 미국의 자본주의시장은 아티스트가 더 존중받고
자유로운 시스템이 몇몇 대형 기업을 살찌워 주는것보더 훨씬 더
경쟁력있다고 보기때문입니다.

アメリカ芸能界の黄金時期が過ぎ、そのようなスター排出方式も絶滅しました。
代わりに、芸能人たちのためのさらに独立的で自由なシステムが定着したんですよ。
でもそれが必ずしもカリフォルニアのその"7 Year Itch法"だけではありません。
ニューヨークのような場合、そのような民法がある必要さえないほど、
裁判所はアーティストの契約破棄要求を簡単に聞き入れます。
アメリカでは、ここ最近20年内に芸能人の"長期契約"に関するこれといった
判例もないほどです。奴隷契約という概念自体がないです。
なぜか?アメリカ人たちが韓国人よりさらに良心的で道徳的だから?
違います。アメリカの資本主義市場はアーティストがさらに尊重され、
自由なシステムがいくつかの大型企業を肥やしてくれるということより
はるかに競争力があるとみるから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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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글
補足文


' jyj 와 미국agency법' 글이 여기저기로 굴러다니면서 몇가지
오해가 있는것같아 간단하게 해명글을 몰립니다.


' jyjとアメリカエージェンシー法'の文があちこちにリンクされ、
いくつかの誤解があるようなので簡単に解明文をまとめます。



jyj 의 agency 제도 도입은, 말그대로 그들이 그들을 연예활동을
위해 도입했다는 뜻이지, 그들이 한국사회에 그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한국연예계에도 그런개념으로
연예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있고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받는
연예인들도 있죠. 당연히 처음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점은 그들이 아이돌로서 그들의 agency방식의 도입은
파장이 큰것입니다.

jyjのエージェンシー制度導入は、言葉通り彼らが彼らの芸能活動のために
導入したという意味であり、彼らが韓国社会にその制度を初めて導入した
という意味ではありません。
韓国芸能界にもそのような概念で芸能活動をする芸能人がいて、
同等のパートナーと認められている芸能人もいます。
当然初めて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私が強調したかった点は、


彼らがアイドルとして彼らのエージェンシー方式の導入は、波紋が大きいのです。


한국사회에서 아이돌이란 개념은 제가 어렸을때 없었던 신개념이죠.
메니지먼트와 연예인의 동생관계가 아닌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는
어린아이들의 마치 부모에게 의존하고 복종하듯 기획사에 "소속"되어
그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의존적인 관계로 탈바꿈한것이
이 아이돌개념입니다. 에쓰앰의 경우로 봤을때, 그 속박적인 관계는
다 아시다시피 13년 종신계약, 벌주기식 위약금,등등의 형태로 드러나지만,
제가 보기에 가장 끔찍한것은 기획사들의 이데올로기 공세입니다.
기획사는 공공연히 "아무것도 아니던" 어린아이들을 기획사의 거대
자본과 노하우로 스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치 기획사가 아니었으면
아이돌스타는 절대 스스로 성장하지 못했을 재목으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에쓰앰은 "아이돌은 기획사를 나가도 꼭 다른 기획사로 간다."
라고 장담합니다. 자기들이 발굴해놓고도 그재능과 능력을 비하하는것이
참 경의스럽지만, 거짓말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자기거짓말을 믿는답니다.
그들이 믿는 아이돌은 어떤 소신이나 일에대한 고집은 커녕 잘차려진
밥상에 따박따박 받아먹기만하는 판단도 생각도 못하는 전혀 예술적인
자질이 없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대중들도 아이돌이라면
별로 인정해주지 않는 분위기인지 모르겠습니다.

韓国社会でアイドルという概念は、私が幼い頃はなかった新概念でしょう。
マネージメントと芸能人の兄弟関係ではない、世の中のことを知らず
無力な子供たちのあたかも両親に依存し服従するように企画事務所に"所属"され、
彼ら自らでは何も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依存的な関係に変貌したものが
このアイドル概念です。
SMの場合でみると、その束縛的な関係は皆知られているように13年終身契約、
罰を与える方式の違約金、などなどの形態として現れますが、
私が見て最もぞっとするのは、企画事務所たちのイデオロギー攻勢です。
企画事務所は公然と"何でもなかった"子供たちを企画事務所の巨大資本と
ノウハウでスターを作ったといいます。あたかも企画事務所でなければ
アイドルスターは、絶対自らで成長できない人材として取り扱います。
だからSMは"アイドルは企画事務所を出て行っても必ず他の企画事務所に行く。"
と大言壮語します。 自分たちが発掘したにも関わらず、その才能と能力を
卑下することが真の敬意のようですが、嘘が上手い人ほど、
自分の嘘を信じるそうです。
彼らが信じるアイドルは、どんな所信や物事に対する意地はさて置き、

よく整えられた食卓でせっせと食べることだけの判断も考えもできない
全く芸術的な資質がない人々のようにみえます。

だから大衆もそんなアイドルなら特に認めない雰囲気なのかもしれません。 



이렇듯, 한편으로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만들어지고 정제된
상품취급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배신당하고 상처입은 지극히
인간적인 선배, 부모인척하며 독립하고싶은 스타들에게 "신의"
"배은망덕"운운합니다. 강아지때부터 키웠으니, 복날 잡아먹혀도,
주인은 무는게 아니다라는 논리입니다. 밥주는 손은 개도
안문다라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このように、一方では頭からつま先まで完全に作られて
精製された商品を取り扱いながら、ほかの片方では裏切られ傷ついた
極めて人間的な先輩、両親であるふりをして独立したいスターたちに
「信義」「背恩亡德(恩知らず、忘恩)」云々を言います。
子犬の時から育てられたので、夏の猛暑に捉えられても、
主人には噛みつくなという論理です。



이런 상황에서 JYJ는 누구조다도 자유러워할 아티스트는 커녕
주인무는 개가 되었고, 복날 개맞듯 여기저기에서부터 탄압을 받게 되죠.
더 기가 막히게도 그들은 자의든 타의든 그들을 보호해주고 책임져줄
주인을 찿지 않았고 그저 그들의 활동의 보조역활을 할 에이전시를
이용해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또다른 기획사아래로 들어가지
않고 에이전시방식으로 활동하는 것은 그저 계약상으로만 노예이기를
거부한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들은 노예의 신분을 제대로
탈출한것을 상징합니다.

このような状況でJYJは誰よりも自由なアーティストはおろか
主人に噛みついた犬にされ、夏の猛暑に犬のようにあちこちから
弾圧を受け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さらに呆れるくらい、彼らは自らの意向であろうと他意であろうと
彼らを保護して責任を負ってくれる主人を探しはせず、
ただ彼らの活動の補助の役割をするエージェンシーを利用して
一人立ちをしています。彼らがまた他の企画事務所の下に入らず、
エージェンシー方式で活動しているのは、


ただ契約上でだけ奴隷であることを拒否したわけではなく、
精神的にも彼らは奴隷の身分をまともに脱出したことを象徴します。



사실, 아무리 구속당하는 것이 싫어도 남이 차려준 밥상만 먹다보면
그것이 익숙하기 마련, 에쓰엠의 장담의 근거에는 "노예근성"이라는
보편적인 인간의 생존본능도 있죠. 노예제도가 폐지되도, 자유에
길들여지지 않고 자신감이 없는 노예들은 오히려 구속받았을때의
안락함을 포기하지 못하는것 말이죠. 하지만, JYJ는 과거의 노예라면
있음직한 노예근성을 버리고 죽을힘을 다해 어렵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만약 JYJ가 성공한다면, 그파장은 바로 기획사들의 '우리 아니면 안된다'는
이데올로기를 깨는 것입니다. 기존의 아이돌은 물론 새로 시작하는
연습생들도 그들의 재능을 비하하며, 그들 혼자힘으로는 아무것도 해낼수
없을거라는 나약감과 노예의식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고 더이상 불공정한
관계를 인정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속박-의존관계를
바탕으로한 아이돌위주의 사업으로 번창해왔던 기획사들의 생태계가
무너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러게되길 바랍니다.

事実、いくら拘束されることが嫌いでも人が揃えた食べ物だけ食べるなら、
それが馴染むものです。SMの大言壮語の根拠には"奴隷根性"という
普遍的な人間の生存本能もあります。奴隷制度が廃止されても、
自由に飼い慣らされないで自信がない奴隷たちはかえって拘束を受けた時の
安楽さを放棄でき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
しかしJYJは、過去の奴隷ならばあったかもしれない奴隷根性を捨て、
死ぬ気の努力で辛い中解決しようとしています。
もしJYJが成功するなら、その波紋はすぐに様々な企画事務所の
'私たちでなければダメだ'というイデオロギーを破ることになるのです。
既存のアイドルはもちろん、新しく始める練習生たちも彼らの才能を卑下し、
彼ら一人の力では何もやり遂げ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脆弱感と
奴隷意識に誘惑されないだろうし、これ以上不公正な関係を認めないでしょう。
そうなるとこのような束縛-依存関係を土台としたアイドル中心の事業で
繁盛してきたいろいろな企画事務所の生態系が崩れる結果に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私はそうなるよう願います。

 

出処:오아시스 http://blog.daum.net/junebug36/